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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비행이라며 '100m 저공 비행'... 승객 태우고 아찔한 일탈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4-15 1,444 Dailymotion

은퇴를 앞둔 베테랑 기장이 승객을 태운 여객기로 고향 상공을 무단 저공 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, 아이슬란드항공 소속 기장 올라푸르 브라가손(65)은 지난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로 향하는 마지막 비행에서 보잉 757 여객기를 사전 승인 없이 저공 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라가손 기장은 고향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남부 화산군도 베스트만나에이야르 상공에서 고도를 약 100m(328피트)까지 낮춰 비행했으나, 이를 목격한 일부 주민들은 사고라도 날까 우려하며 불안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객기는 인명 피해 없이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착륙했지만, 항공사 측은 이번 비행을 심각한 규정 위반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린다 군나르스도티르 아이슬란드항공 수석 조종사는 "항공 분야의 모든 정상적인 여객 운송은 절차와 점검표에 의해 엄격하게 통제된다"며 "이번 비행은 그 틀을 완전히 벗어났다"고 했습니다. 이어 "과거에도 은퇴 기념 비행이 간혹 있었지만, 표준 관행이 아니며 회사가 승인한 바도 없다"면서 "매우 심각한 문제로 내부적으로 철저히 검토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사 측은 여객기의 비정상적인 저공비행에 불안을 느꼈을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했으며, 비행 고도를 포함한 상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이와 함께 경찰 신고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유나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최지혜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151512416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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